중앙당 유세단 제주서도 지원사격 나서
중앙당 유세단 제주서도 지원사격 나서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4.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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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5·9 장미대선’ 레이스가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 유세지원단들이 1일 잇따라 제주를 찾아 도민 표심잡기에 나선다.

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제주를 방문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시 동문시장 및 서문시장 등에서 안철수 후보 세 확장에 나서며, 재제주호남향우회 관계자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한다.

이재정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엄지척 유세단’도 이날 제주에서 제주시민회관, 국수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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