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지난 29일 목포를 출발해 도착한 산타루치노호 탑승객 1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진행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기차기와 스피드퀴즈 대항전, 디스코왕 선발대회 등 상품이 걸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선사와 협의해 다양한 선상 행사와 선박이용의 장점과 안전성에 대한 언론홍보를 통해 제주뱃길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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