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김홍국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김홍국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57)은 서귀중앙여중과 대정중 등에서 교사와 교감을 지낸 후 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 한국뷰티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수학축전을 기획해 수학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김승업 도교육청 체육복지과장
김승업 도교육청 체육복지과장(59)은 세화고 교사와 도교육청 장학사‧장학관, 대정고 교감을 거쳐 함덕고 교장을 지냈다. 교육정보화 연수와 교과학습 진단평가, 체험활동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했다. 읍면지역 고교 활성화에도 열정을 쏟았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과학기술처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오경훈 제주국제교육정보원장
오경훈 제주국제교육정보원장(60)은 제주제일고 교사 등을 거쳐 도교육청 장학사와 한림고 교감, 도교육청 장학관, 표선중 교장,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을 지냈다. 학교에 재직하면서 진학‧진로지도와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면서 학생들이 자존감을 키우는 교육에 주력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박현숙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박현숙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59)은 저청초 병설유치원 등 4개 병설유치원 교사를 거쳐 도교육청 장학사와 삼성초 병설유치원 원감 등을 지냈다. 장학자료와 유아교육 교재교구 개발, 현장연구대회, 수업발표대회 등을 실시하면서 교원들의 연구 풍토 조성에 기여해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강동효 동남초 교장
강동효 동남초 교장(53)은 제주남초 등 14개 학교에서 교사와 교감을 지냈다. 읍면지역 학교에 재직할 당시 지역사회와 학교의 유대강화, 통폐합 위기에 처한 학교의 정상화 등에 앞장섰다. 청소년단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도 주력해했다. 교육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강승희 조천초 교장
강승희 조천초 교장(55)은 신광초 등 10개교에서 교사로, 일도초 등 2개 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텃밭가꾸기와 어린이놀이공간 만들기, 1인 1악기 연주 등의 활동에 앞장섰다.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교육 등에도 노력해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강혜순 애월초 교장
강혜순 애월초 교장(57)은 송당초와 남광초 등에서 교사와 교감 등을 지냈다. 초등학생의 기초음악 교육에 주력했으며 청소년단체의 육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특히 학생 독서지도와 글쓰기 지도 등에 주력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양동렬 도순초 교장
양동렬 도순초 교장(54)은 중문초 등에서 26년간 교사로 재직한 후 한림초 교감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장학사 등을 역임했다. 창의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명품교육에 주력하는 한편 학생들의 사회과 학업성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받았다.
▲박영효 삼양초 교장
박영효 삼양초 교장(58)은 백록초 등 10개교에서 교사를 거쳐 표선초 등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제학력평가 문항개발과 학생논문지도대회 전국 2등급 수상 등 교원들의 연구 풍토 조성이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순관 아라초 교장
김순관 아라초 교장(56)은 신광초와 한림초, 하귀일초 등에서 교사와 교감을 지낸 후 도교육청 장학관을 역임했다.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건강증진에 남다른 노력을 집중했다. 제학력갖추기 문항 개발과 저학년 방과후 교실 활성화 등을 주도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강미숙 신촌초 교장
강미숙 신촌초 교장(54)은 중문초와 신제주초, 제주영지학교, 하원초 등에서 교사와 교감을 지냈다. 자율적인 방과후 학교 운용과 창의적인 어린이육성에 헌신했다. 배려와 나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면서 통일교육에도 열정을 쏟았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은진 재릉초 교장
박은진 재릉초 교장(53)은 신제주초와 법환초 등에서 교사와 교감을 역임했다.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노력했다. 창의인성모델 개발과 예술 및 전통교육에도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받았다.
▲오경규 서귀중앙여중 교장
오경규 서귀중앙여중 교장(55)은 서귀포여중 등 10개교 교사와 효돈중 교감을 거쳐 도교육청 장학관을 지냈다. 소통의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주민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 만들기 등에 앞장서 협력의 교육체계를 구현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한국 신엄중 교장
김한국 신엄중 교장(57)은 서귀포여중 등 8개교에서 교사를 지낸 후 신창추‧중과 한림여중 교감을 역임했다. 진로교육 집중학년제‧학기제 시범학교 운용과 나눔‧배려를 실처하는 인성교육 등에 주력하고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홍중 조천중 교장
김홍중 조천중 교장(57)은 조천중 8개교에서 교사를 지낸 후 함덕중 등에서 교감으로 재직했다. 정신건강 모델학교 운영과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제로화에 앞장섰다. 학생지도와 교원 연구활동 지원 등에도 남다른 열정을 투입했다.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한국교총 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경숙 서귀포여중 교장
박경숙 서귀포여중 교장(57)은 서귀중 10개교에서 교사를 지낸 후 표선중과 제주중앙여중 교감 등을 지냈다. 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섰다. 공개수업 등 살아있는 수업 방법 모색에도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종일 함덕중 교장
박종일 함덕중 교장(57)은 서귀포중과 제주대사대부설고 등에서 교사를 지낸 후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성산중 교감, 제주고 교감 등을 역임했다. 전국 최초 교육방송과 컴퓨터를 연계한 교수‧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이버 원격연수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문하 제주동여중 교장
이문하 제주동여중 교장(57)은 세화중 13개 학교에서 교사를 지낸 후 김녕중과 오름중 교감을 지냈다. 교과교실제 운영, 제주형자율학교 운영 등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장학자료 개발 보급 등 교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정명아 김녕중 교장
정명아 김녕중 교장(56)은 제주중앙여고 등 6개교 교사와 대정여고 교감, 제주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등을 지냈다. 체험‧탐구 위주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의 과학마인드와 탐구력을 키우는 데 노력했다. 또 아침 등굣길 학생 맞이 등 인성교육에도 주력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과기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김통수 효돈중 교장
김통수 효돈중 교장(57)은 중문중과 서귀포중, 서귀포여중 등에서 교사를 지낸 후 제주제일중과 서귀포대신중 교감 등을 역임했다. 전국과학전람회 출품 등 제주교육 연구발전에 기여하면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배려, 나눔교육을 현장에 접목시키는 데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경민 함덕고 교장
박경민 함덕고 교장(59)은 제주제일고 등에서 교사를 거쳐 도교육청 장학사와 제주여상 교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과장을 역임했다. 수능 시험 무결점 관리 등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특성화고 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도교육감 표창 등을 받았다.
▲김영식 한국뷰티고 교장
김영식 한국뷰티고 교장(57)은 한림공고 등 7개교 교사와 고산중 교감 등을 지냈다. 검정 보조 교재를 개발 적용해 국가기술자격고시 합격률을 높였으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심화된 기능인력 양성에 앞장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교육부장관 표창과 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상훈 중문고 교장
이상훈 중문고 교장(58)은 대정고 교사 등을 거쳐 제주교육과학연구원 등 전문직과 표선고 교감을 역임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는 한편 장학자료 개발 보급과 제주도과학전람회 참가 등을 통해 제주과학의 위상을 높이고 교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 기여했다.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