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제주 지역 마을에 있는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 방문을 통해 선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온고지신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하반기 제주 마을 다시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영택 제주역사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마련되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이번 강좌는 애월읍(납읍, 항파두리, 유수암)과 한림읍(한수풀역사순례길, 옹포리)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로 꾸며진다.
참가자는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를 받아 33명을 선정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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