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에 김도균
신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에 김도균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7.12.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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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신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김도균 출입국심사과장(55)이 승진·발령됐다.

법무부는 1월 1일자로 부이사관급 공무원 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결과 김도균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심사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제주출입국사무소장으로 발령됐다.

김도균 신임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1988년 출입국관리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주칭다오총영사관 영사, 법무부 이민정보과장, 법무부 출입국 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도균 신임 소장은 "신속하고 친절한 출입국심사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거주 외국인의 체류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훈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으로, 이동휘 법무부 체류관리과장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로 각각 승진·전보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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