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마무리 분양 박차
제주드림타워 마무리 분양 박차
  • 뉴제주일보
  • 승인 2018.0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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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 박람회서 확정수익 보장 등 앞세워 관심 이끌어내

제주시 노형동에 건설 중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부동산 분양 박람회에서 인기몰이에 나서면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드림타워 분양 관계자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 행사에서 20년간 8억원이 넘는 확정수익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분양 조건 등에 힘입어 하루에 50~60팀이 부스를 찾으면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드림타워는 호텔 2개동과 각종 위락·쇼핑 시설 및 대형레스토랑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로 조성되고 있으며, 호텔 스위트룸 1600객실 가운데 850객실만 분양 중에 있다. 현재 분양율은 80% 선이다.

롯데관광개발이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안정성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투자성 등을 갖춘 수익성 부동산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계적인 5성급 호텔 체인이 운영하는 제주드림타워는 공실 우려 없이 매년 객실 분양가 대비 6%의 임대료를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건물 감가상각 비용도 들지 않는 블루칩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밝혔다.

분양 상담은 박람회장 내 홍보 부스 및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델하우스에서 받을 수 있다. 

뉴제주일보  webmaster@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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