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는 역사유적기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문화유적지 답사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즐기는 2017 어린이 역사유적기행’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선사, 탐라, 조선시대 제주인의 삶을 담아낸 제주의 문화유산을 테마로 삼양동 유적지와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관덕정, 제주목 관아 등을 직접 방문하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또 현장답사와 체험프로그램, 문화관광 해설, 홍보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710-6712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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