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합동 관광마케팅단, 베트남 5개 기업과 MOU
제주 합동 관광마케팅단, 베트남 5개 기업과 MOU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4.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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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 등으로 꾸려진 합동 관광마케팅단(단장 전성태)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서 현지 5개 주력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베트남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5000여 명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번 MOU는 올해 초부터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이뤄낸 성과다.

제주 합동 관광마케팅단은 앞으로도 매년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해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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