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클로이 김, 옆에 있는 여성 누구? 자매 관계 아니었어? '깜놀'

클로이 김이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클로이 김은 지난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로이 김과 어머니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의 어머니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자매인 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30대로 보인다”, “세상에나 어머니가 대단하시니 너도 그렇구나”, “정말 귀여우시다”, “엄마 많이 닮았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클로이 김은 부모님이 20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낳은 한국계 2세이다. 캘리포니아 라팔마시 출신인 클로이 김은 4세부터 스노보드를 배우기 시작해 2년만인 6살부터 대회에 출전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미국 스노우보드 국가대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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